[이시각헤드라인] 9월 21일 뉴스리뷰
■ 한일정상회담, 진통 속 내일 새벽 열릴 듯
2년 10개월 만에 열리는 한일 정상회담 개최를 놓고 한국과 일본 사이 막판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. 이번 순방 일정의 핵심인 만큼 약식 회담 형태로도 열릴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입니다.
■ 서울·수도권·세종 빼고 부동산 규제지역 해제
정부가 서울 등 수도권과 세종시를 제외한 지방 전역을, 부동산 규제지역에서 해제했습니다. 이번에 규제 해제에 포함되지 않은 지역도 향후 규제가 추가로 완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.
■ 검찰 '신당역 살인' 전주환 전담수사팀 구성
검찰이 신당역 여성 역무원 살인 피의자 전주환에 대해 전담수사팀을 꾸립니다. 검찰은 철저한 보강수사를 통해 엄정 대응하고, 유족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■ 푸틴, 軍동원령 발동…우크라에 30만명 투입
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위해 군 동원령을 발동했습니다. 예비군 30만명이 우크라이나 전선에 합류할 것으로 보이는데, 전쟁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.
■ 美, 내일 금리인상 단행…환율 연고점 또 돌파
미 연방준비제도가 내일 새벽 기준금리를 이번에도 0.75% 포인트 인상해 3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을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. 우리 환율시장은 또다시 종가 기준 연고점을 돌파하며 1,400원에 바짝 다가섰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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